조영남 신작 한 획 한 획 심혈을 기울이다
조영남 신작 작품을 소개합니다
최근 조영남 작가의 작품을 보면 색감과 밀도감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풍파를 견디며 잘 익은 열매를 맺듯 그의 작풍에 온전히 녹아 있는 듯 보입니다
한 획 한 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작품마다 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작가의 대열에 끼어든 것 같지만
1973년 제1회 개인전(한국화랑, 서울)을 시작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전부터요.. 제가 태어나기 전이네요^^;;
그의 초창기 작품은 구상과 추상을 그려오다가
2001년 즈음 화투 소재의 작품을 그려갔습니다
2009년 극동에서 온 꽃 시리즈에서
화투 소재의 트리밍 작품을 탄생하게됩니다^^
단연 돋보이는 작품 탄생입니다^^
수많은 작품을 그리며 과정을 통해
드디어 아~ 이것은 조영남 작품이다 할만한 작품 탄생
이리 이리하여 2020년대 작품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년 작품을 보면 농깊은 작품을 보면 빨간 잘 익은 홍씨가 생각납니다
물리고 뜯기고 상처나고 그렇지만 참 맛나는 홍씨^^
잘 익은 2021작품을 보겠습니다^^
조영남 작가의 작품은
그의 스토리가있고
그만의 추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작품활동 기대가되며 응원합니다
갤러리UHM에서
조영남 작가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