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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훈 작가 2

[오동훈 작가] 조각가 오동훈는 작품의 열정으로 작품에 혼을 담아낸다

오동훈 작가의 작품은 따뜻한 작가의 인간미를 고스란히 녹여 넣은 작품같다완벽한 작품에서의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인간미, 아이러니 할 수 있을것이다오동훈 작가의 작품 활동과 제작과정들 그리고 그의 작업장, 주변환경, 그와 소통하는 주변사람들에서 느낄 수 있다먼저 다가서고 배려하는 작가의 이미지가 작품에 녹아 있는것 같다멈추지 않고 동적인 인간미를 품은 작품.달리기를 하면 '달려 간다'고 하지만 오동훈 작품은 '달려 온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보여지는 재질과 완벽하게 매끄러운 작품의 차가운 느낌 속에는 따뜻한 열정과 인간미로 꽉차 있는 오동훈 작가 작품. 정말로 탐난다. 작품의 겉모습만이 아니라 작가의 내면까지 담은 작품. 대만 courtyard by marriott 호텔설치. 오동훈 작가의 작품은 만들기까지..

[ 전시 ] 2016.01.20

[오동훈]오동훈작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오동훈 프로필]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글 오동훈] 언제부턴가 사람들에게 ‘느림’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뒤쳐진’, 혹은 ‘둔하거나 게으른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빨리빨리’의 문화가 익숙해졌다. 하룻밤 사이에도 급변하는 그 빠른 속도감에 나는 언제부턴가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시대가 빠르게 흐르고, 변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양상이다. 하지만, 나는 간혹 외쳐본다.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라고... 오동훈_너에게 간다. 400×250×500cm. Stainless steel. 2011. 최근 내가 보여주고 있는 조각은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키네틱(kinetic-움직이는 조각)아트‘이다. 작품은 기계가 아닌 사람의 인위적인 힘으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과..

[ 전시 ]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