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렬 작가] 달을 품은 작가 변동렬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보름달은 기원, 염원을 받아주었고온 세상이 어둡고 깜깜한 밤에도 굴하지않고 밝혀주는 달 외로운달 달의 주는 의미는 참으로 많다변동렬작가의 달 '월인천강'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든다^^ ‘달’은 오래 된 침묵이고, 내재된 감성입니다. 달과 나를 담기위한 온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변동렬작가 - 변동렬의 작품과 보름달의 상징성 변동렬은 보름달을 그리고 있다. 혼자 뜨고 혼자 지고 있는 달을 그리고 있다. 달의 상징성을 빌려 화가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달은 지상의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다. 정월 대보름날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풍습은 이 점을 말해준다. 달은 희망이다. 각박한 현실사회에서 보름달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