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신작 작품을 소개합니다 최근 조영남 작가의 작품을 보면 색감과 밀도감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풍파를 견디며 잘 익은 열매를 맺듯 그의 작풍에 온전히 녹아 있는 듯 보입니다 한 획 한 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작품마다 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작가의 대열에 끼어든 것 같지만 1973년 제1회 개인전(한국화랑, 서울)을 시작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전부터요.. 제가 태어나기 전이네요^^;; 그의 초창기 작품은 구상과 추상을 그려오다가 2001년 즈음 화투 소재의 작품을 그려갔습니다 2009년 극동에서 온 꽃 시리즈에서 화투 소재의 트리밍 작품을 탄생하게됩니다^^ 단연 돋보이는 작품 탄생입니다^^ 수많은 작품을 그리며 과정을 통해 드디어 아~ 이것은 조영남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