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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

[오승민]갤러리 전층(4층)을 전시한 작가는 지금까지 오승민작가 뿐이였다

MEMORYWORKS 2011. 6. 4. 12:01
artspaceH (아트스페이스에이치)갤러리 
권도균 대표가 4층 전체를 전시한 작가는 
오승민 작가 뿐이였다고 말했다 

참으로 작가에게 힘이되는 권도균 대표께 대신해서 감사하다고 표하고싶다

오승민 작가 개인전
" DASEIN - NOW AND HERE 展," 2011.6.2 - 6.19
그토록 보고싶었던 오승민 작품을 원없이 본것같다

오승민작가 프로필 사진 촬영중 _ artspaceH (아트스페이스에이치)갤러리1층

이번 오승민작가 작품이 2009년과 굳이 비교하자면 완성도 있는 작품성에
마음이 흐믓했다. 전에도 감성적으로 다가왔었지만
이번 전시야말로 오승민 작가에게서도 자신감과 작품에 대한 열정의 눈빛이 보였다

오승민 작가와 권도균 대표

오승민 작가와 구기수 미술평론가 
 

artspaceH (아트스페이스에이치)갤러리 2층

구기수 미술평론글을 잠시보자
오승민의 일련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온 곳,
어쩌면 우리가 결국 돌아가야 할 곳으로 건너 가도록 돕고 있다,
현재가 아니라 영원에 대하여 말하고 있고, 도착과 출발, 입구와 출구,
탄생과 죽음 그 사이의 모든것을 느끼기 위한 공간이다.
우리는 이제 그의 작품에서 옛 대가들이 치열하게 고통당하며
담고자 하였던 예술의 실체를 보게 될 것이다.
작품에서 등을 돌리거나 전시장을 나와도 여전히 우리는 그 작품의 존재를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작품은 그의 손을 떠나 우리 눈앞에서 새로운 생명체가 되어있다.
오승민의 작업에서 색은 가장 중요한 표현의 동반자였고 그것은 아주 
극적인 출발이었다, 그는 보편적인 인간드라마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하였고,
색채는 이제 더 이상 그 자체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시각적 현상을 통하여 예술본질의 이해에 다가가게 되었다. 
그의 작품에서 색채는 정의 되지않은 슬픔을 비롯하여 여러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색채 내부의 움직임과 경계의 사라짐을 경험시키며 더불어 인간 존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유까지 느끼도록 허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맛있는 음식처럼 맛깔스럽게 쉽게 다가오는 평론글도 감동적이였다

artspaceH (아트스페이스에이치)갤러리 3층
 

artspaceH (아트스페이스에이치)갤러리 4층

오승민 작가 Rainbow city 

오승민 Oh Seung Min

학력
Master of Fine Art, Kent Institute of Art and Design, UK
Postgraduate Diploma in Fine Art, Kent Institute of Art and Design, UK
B. F. A Department of Fine Arts, Daegu Arts University, Korea

개인전
2009 Rainbow city, 갤러리소헌& 소헌컨템포러리, 대구
2008 공황증, 관훈 갤러리, 서울 외 5회

단체전
2011 작은 그림전, 서울 옥션, 서울
        사랑나눔경매, K 옥션, 서울

2010 콜렉트를 위한 베스트 제안, 갤러리소헌& 소헌컨템포러리, 대구
        Hotel Art Fair, 노보텔, 대구
        대구 아트페어, EXCO, 대구
        KIAF, COEX, 서울
        12th Cutting Edge, 갤러리소헌& 소헌컨템포러리, 대구
        06 미술품경매, K옥션, 서울
        Journey to separate ways, 갤러리소헌& 소헌컨템포러리, 대구
        SOAF, COEX, 서울
        Korea Art Show, New York, 미국
        화랑미술제, BEXCO, 부산
        6 Cutting edges with Fresh red dots, 갤러리소헌& 소헌컨템포러리, 대구

2009 11th Cutting Edge, 서울옥션, 서울
        Wonderful pictures, 일민미술관, 서울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The second Act, Artspace H, 서울
        KIAF, COEX, 서울
        Artist file, Only One, 갤러리소헌& 소헌컨템포러리, 대구
        06 미술품경매, K옥션, 서울
        KCAF,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Pepperoni Syndrome, 맥화랑, 부산
        SOAF, COEX, 서울
        Salon des Art Seoul, 서울 AT센터, 서울
        화랑미술제, BEXCO, 부산
        Neo-Inscription, Artspace H, 서울

2008 Their Beginning and start, Samcheong Gallery, 서울
        영국, 일본 외 40여회 

Awards
2008 KIAF - Finds hidden treasure, COEX 인도양 홀, 서울
2008 KIAF - Artist portfolio presentation, COEX 로비 point C,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불교미술관, 서울옥션, K옥션, 개인소장 다수

현)한국 미술협회원


오승민의 작품전시 1층에서 4층까지 둘러보고 1층으로 내려오면 다시 작품을 보게되었다
봤던 작품이지만 다른작품같았다
형상이 일그러져서 보는 감정, 기분에 따라 달라보이는 작품 기분좋은 그림이였다
기쁘면 작품도 기뻐하고 슬프면 작품도 슬퍼하는 내마음과 같은 동감의 작품
이런 작품은 꼭 가서 보도록 추천한다
더불어 데이트하기 좋은 전시장으로 강추^^*

2011.6.2 그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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