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작가 작품에는 무언지 모를 아쉬움의 갈망이 생긴다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라작품에서 느껴지는 아쉬움이다뼈대가 없는 배를 보면 '어~ 여기있으면 안되는데, 바다로 가야 되지않나...?'나무뿌리 형상은 '어~ 왜 나와있지...?'왠지 모를 의문과 함께 다른 또다른 내안의 편견의 욕심을 바라보게한다작가의 의도는 분명 다른곳에 있겠지만 이렇게 느껴지는건 필자의 입장이니오해마세요^^ 최정우. metamorphosis. 가변설치, 혼합재료.2012 최정우. metamorphosis. 가변설치, 혼합재료.2012 최정우. metamorphosis. 가변설치, 혼합재료.2012 욕(欲/慾)의 탈바꿈 갤러리 도스 김미향 인간은 욕(欲/慾)을 채우고 비우는 그릇이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