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혜 미술작가는 사춘기 시절 부모님과 모스크바에서 자라면서 러시아의 문화와 한국적 문화의 묘한 감정을담아낸다. 그의 작품에는 한편의 슬픈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음 한구석에 애듯함을 남게하는 묘한 감정이 담겨있다 물론 보는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요^^* 2008년 모스크바 이명박 대통령 한인간담회 때 초정예술인 대표로 참석한 자랑스런 성지혜 미술작가 작품을 살펴보자 ^^* 짜잔~~ 꿈 꾸는 고양이 70x55cm Oil on canvas 2011년 성지혜 -고양이의 표정이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만족스러운 고양이의 표정은 환상 속의 생선을 보고 흐뭇해 하고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러시아 교회 Oil on canvas 2011년 -러시아의 가을은 대부분 회색 빛이다. 앙상한 가지 사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