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숙화랑에서 열린 [강지만 개인전]을 다녀왔습니다모니터에서 보이는 화면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작가의 끈기와 인내를 엿볼 수 있었던 작품들 이였습니다처음에는 재미난 작품 구경가듯 가볍게 박여숙화랑의 문을 열었습니다강지만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는순간 생각했던것과는 다른느낌그져 웃고 지나칠 그런 그림 아니였네요^^*아크릴과 돌가루로 여러번 덪칠하여 얻어낸 너무도 은은하면서도 강렬한느낌더욱이 점묘로 작업했다는것이다작가의 피나는 노력과 끈기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할 작품 ^^*뭐 남이 뭐라든 제가 느낀 감정입니다^^*박여숙화랑 3층입구 전경오픈날 조촐한 다과와함께 작품감상먼발치 강지만 작가님을 보았는데 참으로 소박해보이는 모습과 약간의 수줍은 모습이인상깊었다다음 기회에는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야겠다^^;;천진난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