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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훈 작가] 조각가 오동훈는 작품의 열정으로 작품에 혼을 담아낸다

오동훈 작가의 작품은 따뜻한 작가의 인간미를 고스란히 녹여 넣은 작품같다완벽한 작품에서의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인간미, 아이러니 할 수 있을것이다오동훈 작가의 작품 활동과 제작과정들 그리고 그의 작업장, 주변환경, 그와 소통하는 주변사람들에서 느낄 수 있다먼저 다가서고 배려하는 작가의 이미지가 작품에 녹아 있는것 같다멈추지 않고 동적인 인간미를 품은 작품.달리기를 하면 '달려 간다'고 하지만 오동훈 작품은 '달려 온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보여지는 재질과 완벽하게 매끄러운 작품의 차가운 느낌 속에는 따뜻한 열정과 인간미로 꽉차 있는 오동훈 작가 작품. 정말로 탐난다. 작품의 겉모습만이 아니라 작가의 내면까지 담은 작품. 대만 courtyard by marriott 호텔설치. 오동훈 작가의 작품은 만들기까지..

[ 전시 ] 2016.01.20

갤러리UHM 개관초대전 물위의 빛 _ 김대관 작가

갤러리 U.H.M 개관초대전 물위의 빛_김대관 작가 김대관 9회 개인전갤러리 U.H.M. 개관초대전물위의 빛 The Light on the Water 9th SOLO EXHIBITION2015.7.9 - 8.13GALLERY U.H.M. 갤러리 UHM에서 개관초대전을 김대관 작가 작품으로 선보입니다국내유일 글라스 페인팅 작품으로 LED를 접목하여실내에서도 스테인 글라스의 효과와 회화적 표현을 잘 나타낸 작품입니다갤러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올여름의 시원한 마져 드는 작품남산의 가족나들이로 좋겠네요^^넓은 거실이 있다면 걸어두면^^ 생각만해도 무흣 ^^유리위에 페인팅으로 회화의 한장르를 개척한 작품의 희소성도 있어서갖고 싶긴 하네요 갤러리uhm 관람안내관람시간: 월요일-일요일 10:00-19:00Addr..

[ 전시 ] 2015.07.04

사진도록은 작품고유의 방향성을 살리도록 사진도록을 만들어야합니다

사진도록은 작품 스토리나 지역 특성 등 특징이 있는방향성을 살리도록 사진도록 제작을 합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색상 레드를 주요색상으로 잡고 제작한 사진도록 입니다사진작품 중 붉은 머리띠를 두른 오지의 사람과도 매칭이 잘되어표지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표지 4p+앞날개=6p / 내지 88p로개인전 도록에 비하면 꽤 부피감 있는 도록제작이 였습니다표지는 랑데뷰190g 내지는 보통의 도록내지는 160g으로 쓰이나 88p나 되기에 130g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메인작품의 이미지를 표지에 실으니 뒷표지로 넘어가면서 꽉 차지않아서 많은 고민을 했던 도록의 표지입니다현수막, 엽서, 봉투, 전시관련, 제작물의 컨셉도 레드로 진행되었습니다 레드의 이미지는 중국이 떠오르는 색상입니다레드색상 면지로 레드를 더욱 부각시켰습니..

[강지연]장지에 채색 꼴라쥬로 작품을 만드는미술작가

[강지연]장지에 채색 꼴라쥬로 작품을 만드는미술작가갈망 그 이상의 동경 Admiration beyond Desire 갈망 그 이상의 동경 일평생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음껏 누리며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강지연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평소 자신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던 소소한 바람들을 담아냈다. 아름다운 선율을 뿜어내는 악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안겨다주는 형형색색의 의상. 답답한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가능케 하는 탁 트인 바다에 단순한 갈망 그 이상의 동경을 그려냈다. 그녀가 콜라쥬기법을 애용하는 데에는 좀 더 간결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한편, 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본인의 성격만큼이나 선이 굵은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그녀의 다음 전시회..

[ 전시 ] 2014.11.19

김현수 섬유예술 작품들의 미학은 아날로그이자 디지털이다 BACKWARDS 2014

H Y U N S O O K I M 김현수BACKWARDS 2014 Backwards는 Reconciliation(화합) 의 테마로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로, 직선과 곡선의 공존과 화합을 이야기 한다. 불규칙적인 자연과 새로이 지어지는 네모난 빌딩들. 현대사회에선 직선이 중요시 되지만 우리는 이제 자연을 해치고 멀리하는 일을 중단하고 자연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직선과 곡선. 상반된 이 두 선들은 빌딩과 자연을 대변한다. 자연과 우리 인간은 어떻게 공생해 나갈 수 있을지. 이 둘의 공존과 화합을 기대해 본다. 이 콜렉션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철학 ‘직선은 인간의 선, 곡선은 신의 선’을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 하였다. 평면적인 테그닉인 직조 (Weaving), 입체적인 편직 (..

[ 전시 ] 2014.09.05

김보스케 사진작품은 현시대의 소통의 방향을 제시하는것같다

김보스케 사진작품은 19~20세기를 넘나드는 호감가는 사진작품이다 평면사진의 입체적인 느낌과 몽환적인 사진작품을 보면인상파와 입체파의 느낌이 든다17세기 네델란드의 화가 느낌이라하지만 오히려19세기~20세기를 넘나드는 김보스케의 작품이다 Mapping 12, 2012edition of 7, C-print mounted on aluminium in artist’s frame83 x 123 cm 김보스케의 작품을 보면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의 소통을 느낀다지금까지 살아온 형태가 카테고리에 담아야 하고 정의를 해야하는 세상이였다면앞으로 다가오는 소셜의 소통과도 같다.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얼혀 소통을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끊임없이 만들고 우리의 시대를 앞서가는 자연은 이미 알고 있었던것이였다. Mapping 1..

[ 전시 ] 2014.04.21

날씨가 기분을 죄지우지하듯 작품에도 날씨가 있다

날씨가 기분을 죄지우지하듯 작품에도 날씨가 있다날씨는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움직이고날씨에 따라 옷차림과 음식까지 영향을 준다날씨가 생활과 문화까지 바꿔놓는다이런 정황으로 봐서는 인간에게 분명한 삶의 영향을 끼친다미술작품도 기분좋을때 나쁠때 우울할때 슬플때모든감정의 반영이며 감정을 움직인다 between the fresh no. oil on canvas. 2013 박종필작품 봄 날씨에는 벗꽃이 그리워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한다손끝이 간질간질한듯한 봄처녀 새색시 시집갈때 기분이 아닐까매화가 필무렵이면 이왕 햇살이 좋은 날씨가 되었으면 할 것이다 봄. 2012.이동건 작품 비오는 날씨는 센치해지고 우울해지면 숙연해질때가 있다이런 날씨에는 집에서 빈대떡이 생각난다비오는 날씨여서 연관되어 생각나는 ..

[김우영] 사진작가의 기이한 풍경지대: 잃어버린 도시를 기억하며

[김우영] 사진작가의 기이한 풍경지대: 잃어버린 도시를 기억하며 San pedro102.5 x 150 cm, ed 1/7, C_Print, 2014 기이한 풍경지대: 잃어버린 도시를 기억하며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원교수, 기획&비평)무채색과 수평의 날카로운 선만으로 도시의 부분임을 짐작할 수 있다. 태양의 빛은 건물 틈 사이를 뚫고 나와 어둠 안에서 네온 불빛처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몇 개의 선을 제외하고 그림자로 덮여있는 벽면과 바닥은 같은 톤의 색과 질감으로 섬세한 변주를 보인다. Aman Ⅰ80 x 80 cm, ed 1/7, C_Print, 2014 Aman Ⅱ80 x 80 cm, ed 1/7, C_Print, 2014 Aman Ⅲ80 x 80 cm, ed 1/7, C_Print, 2014 A..

[ 전시 ]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