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원] 닮은꼴 찾기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육심원갤러리의 함께하는 축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 Visual Art Festival
「육심원 친구 닮은꼴 찾기」
(주)갤러리에이엠에서 닮은 꼴 전시회(Visual Art Festival) 개최
2012년5월5일 어린이날에 시작하는 육심원갤러리와 '함께하는 축제'랍니다
일전에 신사동가로수길에 위치한 육심원 갤러리 방문한적 있는데
너무도 어여쁜 직원분이 육심원 모델로 착각 할 정도로
닮은분이 있더라구요^^*
너무도 인상깊었답니다
작품을 활용해서 만든 응용 상품 너~무 이뻐~~
‘장난꾸러기’를 닮은 내 짝꿍, ‘꽃을 단 아이’를 닮은 내 동생
내 주변의 누군가를 닮았거나, 내가 꿈꿔왔던 모습을 담은 육심원 작가의 작품에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작가가 행복한 순간을 꿈꾸는 우리 주변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기 때문이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육심원 작가의 작품 속 주인공을 닮은 친구들이나,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주)갤러리에이엠은 어렵게만 생각되는 예술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응모된 사진 중 우수작에 한하여 갤러리에 전시되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네모난 화폭에서 벗어나 우리주변에 살아 숨쉬는 육심원 작품 속 주인공의 통통 튀는 모습을 만나보는 생생하고
유쾌한 축제가 될 것 이다.
전시기간_ 5월5일 (토) ~ 5월28일 (월) (AM 11:30 ~ PM 8:00)
전시오픈_ 5월 5일 (토) PM: 2:00
전시장소_ 신사동 빌라육심원 B1 갤러리에이엠
전시안내_ 출품작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갤러리에 전시
담 당 자_ 이재나 ( T : 02) 516-4477 F : 02) 540-.2187 E: am3232@empal.com )
오시는 길_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6-9번지 빌라육심원 B1
gallery AM.Co.,Ltd Art Gallery 갤러리 AM은 2000년 3월에 설립되어 젊은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 및 기획하고 있으며 근현대미술 중심의 다양한 작품들과 콜렉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 갤러리 AM은 여자만 그리는 한국화가 ‘육심원’을 발굴, 전속계약을 맺어 해마다 개인전을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참가를 통해 그녀의 작품이 대중에게 한 층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처럼 갤러리 AM은 작가 본연의 매력을 모두에게 알리고 작가와 작품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rt Marketing 갤러리AM은 예술 작품의 이미지와 고유 감성을 다양한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왔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여 원화자체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높이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단순소비가 아닌 문화활동의 참여로 인식되는 지금 소비자들의 문화소비 욕구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갤러리AM은 여자를 그리는 작가 ‘육심원’을 발굴, 다양한 마케팅 방향을 모색하여 육심원을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육심원 작가의 작품을 사용한 다이어리 기획을 시작으로 높아진 인지도와 대중의 사랑에 힘입어 원화의 섬세한 느낌과 색감을 살린 육심원 백을 포함, 패션아이템부터 다이어리, 쿠션, 액세서리 등 생활 소품에 이르는 다양한 아트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CJ홈쇼핑과의 협업으로 메인 광고에 방송되어 원화 속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에 모두가 미소 지을 수 있었습니다. 상품의 이미지 전달에만 치중했던 기존광고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15초간의 명화 감상을 계기로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갤러리AM을 찾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거리미술관 캠페인 참여로 무심코 고개를 돌렸을 때 작품과 마주할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을 마련 하였으며 육심원 작가의 작품이 담긴 통장과 신용카드를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 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아트브랜드 사업과 대기업의 협업으로 아트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며 문화와 상업의 공존이 가능케 하였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2011년 모드 상하이, 프랑스의 프레타포르테(Pret-A-Porter)와 이탈리아의 미펠(Mipel) 패션 박람회에 참가하여 전세계 각 국의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육심원의 아트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작가의 원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갤러리AM은 앞으로 어느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아트상품을 기획하고, 더 나아가 유럽, 일본 및 해외 각국에 진출하여 ‘육심원’의 한국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2011 어린이 전시회 「나는 화가다」 내멋대로! 내맘대로! 육심원 따라하기 2009 신사동 가로수길 오픈기념전 육심원 2008 육심원전 2007 KIAF(코엑스) 2007 한 정신과 의사의 드로잉 콜렉션 “화골” 전 2006 육심원전 2005 육심원전 2004 한선현 나무조각전 2004 육심원전 2002 정수진전 2002 독일작가 정은유전 2001 독일작가 강성희전 2000 “회상” 1주년 개관기념전 오지호, 성재휴, 최영림, 윤중식, 박항섭, 손일봉 등 1999 임직순전 1999 인사동 오픈기념전, 안윤모 – 헛기침전
Youk Shim-won.
서정 육심원은 여인들의 다양한 희로애락의 표정들을 섬세하게 관찰하여 화폭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선화예고와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9회의 개인전을 통하여 은은하면서도 풍부한 색감을 지닌 작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는 대상이 있는 예쁜 여자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여자들의 마음속에 잠재한 ‘공주이고 싶어하는 자아’를 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자는 여자이기에 공주가 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나이든 할머니도 아주머니도 작품 속 에서 공주가 된 자기모습을 떠올립니다. 때론 사랑하는 딸, 손자, 친구 그리고 모든 여자이며 자신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그림 속엔 가장 중요한 ‘행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모든 여자는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육심원의 작품기법 그녀의 작업을 보고 있으면 모호한 한국화의 앞길에 방향제시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마치 파스텔 같은 부드러움과 유화 같은 화사함이 질리지 않는 종이의 질감 위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경쾌한 디테일 감과 함께 합니다. 동양화지만 진하고 풍부한 색채들의 화려함은 거부감 없이 빛을 발합니다. 그녀는 장지에 분채를 사용하여 은은하게 번지는 기법으로 그립니다. 분채는 고체로 된 재료를 갈아서 아교를 섞고 물로 농담을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장지는 두껍고 질기면서 은은하게 스며드는 성질이 있어 먹과 분채를 사용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특히 장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덧칠이 가능해 한 작품에도 수십 번씩 덧칠이 이루어집니다. 그 덧칠은 유화처럼 기름진 느낌이 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화려함을 살려줍니다. 작가는 여성이라는 소재만큼이나 분채와 장지에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Profile_‘ Youk Shim-won’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 대학원 졸업
2009 제 9회 개인전 (갤러리AM) 2008 제 8회 개인전 (갤러리AM)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코엑스) (제 7 회 개인전)
2006 제 5회 개인전 (갤러리AM)
2005 제 4회 개인전 (갤러리AM)
2004 제 3회 개인전 (갤러리AM)
2004 제 2회 개인전-동양화새천년(예술의전당)
2002 제 1회 개인전 (인사갤러리)
GROUP EXHIBITION
2004 기은과 함께하는 작가 3인전(IBK)
2003 2003 NEW WAVE(하나아트갤러리)
2002 제13회 미술세계대상전(안산단원전시관)
2002 NEW WAVE(썬&문 갤러리)
2001 화연전(덕원미술관)
2001 제12회 미술세계대상전(예술의전당)
2001 동양화새천년(서울시립미술관)
2001 채연전(덕원미술관)
2000 제11회 미술세계대상전 특선(세종미술관)
1999 채연전(덕원미술관)
1999 제18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8 청년작가모색전(경인미술관)
1998 채연전(공평아트센터)
1996 청년작가모색전(예술의전당)
Sig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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