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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숙화랑 11

김보스케 사진작품은 현시대의 소통의 방향을 제시하는것같다

김보스케 사진작품은 19~20세기를 넘나드는 호감가는 사진작품이다 평면사진의 입체적인 느낌과 몽환적인 사진작품을 보면인상파와 입체파의 느낌이 든다17세기 네델란드의 화가 느낌이라하지만 오히려19세기~20세기를 넘나드는 김보스케의 작품이다 Mapping 12, 2012edition of 7, C-print mounted on aluminium in artist’s frame83 x 123 cm 김보스케의 작품을 보면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의 소통을 느낀다지금까지 살아온 형태가 카테고리에 담아야 하고 정의를 해야하는 세상이였다면앞으로 다가오는 소셜의 소통과도 같다.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얼혀 소통을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끊임없이 만들고 우리의 시대를 앞서가는 자연은 이미 알고 있었던것이였다. Mapping 1..

[ 전시 ] 2014.04.21

[김우영] 사진작가의 기이한 풍경지대: 잃어버린 도시를 기억하며

[김우영] 사진작가의 기이한 풍경지대: 잃어버린 도시를 기억하며 San pedro102.5 x 150 cm, ed 1/7, C_Print, 2014 기이한 풍경지대: 잃어버린 도시를 기억하며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원교수, 기획&비평)무채색과 수평의 날카로운 선만으로 도시의 부분임을 짐작할 수 있다. 태양의 빛은 건물 틈 사이를 뚫고 나와 어둠 안에서 네온 불빛처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몇 개의 선을 제외하고 그림자로 덮여있는 벽면과 바닥은 같은 톤의 색과 질감으로 섬세한 변주를 보인다. Aman Ⅰ80 x 80 cm, ed 1/7, C_Print, 2014 Aman Ⅱ80 x 80 cm, ed 1/7, C_Print, 2014 Aman Ⅲ80 x 80 cm, ed 1/7, C_Print, 2014 A..

[ 전시 ] 2014.03.25

[미술평론 박여숙화랑] 김창열의 물방울의 미학

[미술평론 박여숙화랑] 김창열의 물방울의 미학 김창열의 물방울의 미학 물방울 _ 55.4x23cm_acrylic and oil on canvas_2013 - ② 김 화백은 1972년 파리의 "살롱 드 메"에 물방울을 선보이며 40년 동안 "물방울의 작가"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독자적인 회화세계를 구축해 왔다. 초기에는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붓자국의 흔적이 없이 정교하게 그렸으나 80년대에 들어서는 거친 붓자국을 남기는 신표현주의로 진화 하였다. 김창열 화백은 물방울 작업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물방울 속에 용해시키고 투명 하게 "무(無)"로 되돌려 보내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하였다. 왜 하필 물방울인가, “Coincidences are spiritual puns.” - G.K. Chester..

[ 전시 ] 2014.02.18

[박여숙화랑] 박여숙화랑 개관 30주년 기념전 컬러풀코리아

박여숙화랑 개관 30주년 기념전 [컬러풀코리아]박여숙화랑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전을 개최합니다 김환기, 산월, 100 x 72.7cm, oil on canvas, 1950~1960. (도 6) -----------------------------박여숙화랑 개관 30주년 기념전COLORFUL KOREA Nov. 27th (Wed)–Dec. 11th (Wed). 2013 작가와 함께하는 오프닝 파티 오후 6시김종학 / 김환기 / 이대원 / 배병우 / 한광석 ----------------------------- 배병우, BWN1A-022HC, 153 x 275cm, c-print mounted on plexiglas, 1996. (도 1) 배병우, BWN2A-031HC, 184 x 223cm, c-p..

[ 전시 ] 2013.11.18

[권기수] 2013 따끈한 권기수 작가 작품입니다

권기수: 이런 노래가 있잖아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말이요. 아시아 사람들은 다 동의해요. 회사에서 사장님한테 야단 맞을 때 ‘너 웃니? 찡그리니?’ 이렇게 물어보면 전부다 웃는다고 말해요. 반면에 서양인들한테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해요.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억울하더라도 웃을 수밖에 없는 것은 사회에 속해있는 사회인의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했어요. 즐거워서가 아니라 웃어야 생존할 수밖에 없는 삶인거죠. -박여숙화랑 인터뷰 내용중- a Red Boat- in the Reflected Blue Forest -You and I_acrylic on canvas on board_90.9X116.7cm_2013 권기수 작품전시 제주에서 하다네요^^*-------------------..

[ 전시 ] 2013.08.20

[청담미술제후기] 강남 대표 미술제 청담미술제 후기

[청담미술제후기] 청담미술제 후기 서울강남 청담동에서 열리는 22회째 청담미술제 후기입니다총15개 화랑에서 열렸고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청담동 화랑들의 노력으로 22회까지 하게된것입니다 갤러리 화랑을 돌아다니면서 느낀건여전히 대중과의 소통에 미비하다는 느낌이 였습니다수차례 갤러리를 돌아다녀보고 익숙한줄만 알았던 화랑 갤러리 분위기가 너무도 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갤러리를 들어서고, 나오고, 이동하고 반복 반복..갤러리에 앉아서 쉴 공간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날 15개 갤러리 관장님들이 참석하시어 앞으로 청담미술제의 방향제시와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음식이 참 맛나더군요^^* 세번 날라서 먹었죠^^ 각각 갤러리 위치가 표기 되어서 찾아다니기 용이 했습니다^^ 박여숙화랑 이재효 작가와 손..

[ 전시 ] 2012.10.19

[이재효 개인전] 박여숙화랑에서 이재효 31번째 개인전 지난12년동안 한 점도 팔리지 않는 작품

박여숙화랑에서 열리는 이재효 31회 개인전 이번 전시는 '원점으로의 반복'이라는 부재로이재효 미술작가의 작품을 보려한다이재효 작품은 몇년전부터 눈에 띄기 시작했으며처음 접했을때 캬~~ 이거 좋다달리표현할것없이 좋았다심지어 네가 만들걸 이라는 욕심까지만들었다어려움없이 만들어진 느낌...급부상한 스타미술작가 느낌...하지만...이재효작가 작품은 지난 12년동안 한 점도 팔리지 않는 작품이였다그 동안의 인내를 생각한다면K-POP과 같이 하루아침의 스타가 아니라오랜세월 갈고 닦고 내공으로 보여지는 작품이 아닐까 이재효개인전 LEE JAE-HYO Solo-Exhibition원점으로의 반복RETURN TO BASICS2012. 9.11(tue) - 10.11(thu) Title: 0121-1110=112085 Ma..

[ 전시 ] 2012.09.04

[박여숙화랑]롯데호텔갤러리에서 강지만 강석현 김성호 찰스장 파야 전시

깐깐하기로 유명한 롯데호텔갤러리에서박여숙화랑의 주관으로 팝아트강지만, 강석현, 김성호, 찰스장, 파야, 전시를합니다아무작품이나 전시하지않는다는 모토의 롯데호텔갤러리얼마나 좋은작품들로 구성되었나 궁금하기도 합니다참여작가들을 보면 널리 알려진유명한 작가들로 구성된것만은 틀림없네요^^* 롯데호텔특별기획 HAPPY VIRUS展 2012년7월5일- 8월30일롯데호텔 소공동 1층갤러리 주관. 박여숙화랑 ---참여작가---강지만JI-MAN KANG 강석현EDDIE KANG 김성호SUNG-HO KIM 찰스장CHARLES JANG 파야PA-YA 찰스장CHARLES JANG 강지만JI-MAN KANG 강석현EDDIE KANG 김성호SUNG-HO KIM 파야PA-YA 찰스장님의 작품은 태권브이로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 전시 ] 2012.07.06

[강지만 개인전]돌가루로 채색한 점묘기법 강지만 개인전 박여숙화랑에서^^

박여숙화랑에서 열린 [강지만 개인전]을 다녀왔습니다모니터에서 보이는 화면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작가의 끈기와 인내를 엿볼 수 있었던 작품들 이였습니다처음에는 재미난 작품 구경가듯 가볍게 박여숙화랑의 문을 열었습니다강지만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는순간 생각했던것과는 다른느낌그져 웃고 지나칠 그런 그림 아니였네요^^*아크릴과 돌가루로 여러번 덪칠하여 얻어낸 너무도 은은하면서도 강렬한느낌더욱이 점묘로 작업했다는것이다작가의 피나는 노력과 끈기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할 작품 ^^*뭐 남이 뭐라든 제가 느낀 감정입니다^^*박여숙화랑 3층입구 전경오픈날 조촐한 다과와함께 작품감상먼발치 강지만 작가님을 보았는데 참으로 소박해보이는 모습과 약간의 수줍은 모습이인상깊었다다음 기회에는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야겠다^^;;천진난만한..

[ 전시 ] 2012.04.24